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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903명 집계...사흘만에 세자릿수 아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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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903명 집계...사흘만에 세자릿수 아래로 감소

25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사망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세자릿수 아래로 감소했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0시 기준 누계 확진자가 57만10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903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8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63명으로 늘어났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5%, 4차 12.4%, 동절기 추가접종이 3.6%로 전날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38명→1077명→350명→1234명→1422명→1117명→9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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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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