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감염이 늘어나면서 부산의 코로나19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52명(누계 157만294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8명 추가되어 누계 2553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3명, 60대 2명, 50대 1명으로 이 중 7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0.0%다. 재택치료자는 1만670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