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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보건행정·물리치료 학생 3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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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보건행정·물리치료 학생 3명, 연세대 미래캠퍼스 편입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2023학년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계교육과정에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보건행정학과 설민호, 진성훈 학생, 물리치료학과 고하람 학생 등 3명이다.

전주비전대는 2013년 연세대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까지 총 10명의 전문학사 졸업생들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설민호 학생은 "최선을 다해 연세대 보건대학원과정 까지 마친 후 보건관련 연구원이 될 꿈을 가지고 정진할 것이고 그 기회를 주신 전주비전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상모 총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전주비전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고 또 다시 ‘연세대’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위해 학교와 전 교직원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격려했다.

보건행정학과는 2005년 개설된 이후 전공분야를 선도하는 심화된 교육을 통하여 보건행정 및 병원행정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해 왔으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와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검정에서는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3년제 전문학사 교육과정 및 1년제 전공심화과정(학사학위)을 통해 보건행정 지식인 양성의 요람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물리치료학과 역시 대학병원과 연세대 편입, 의료관련 전문직, 평생직업이라는 인식과 함께 학과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취업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학진학에 있어 계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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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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