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안충선 이장, ‘마을 행정의 달인’ 선정

강원도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서 수상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안충선 이장이 2022년 강원도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18일 영월군에 따르면 강원도 내 시·군 지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영월군에서 안태섭 영월군이장협의회 회장, 엄세열 사무국장이 참석해 수상을 기념했다.

▲영월군 무릉도원면 안충선 이장이 2022년 강원도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마을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영월군

‘마을 행정의 달인’ 표창은 헌식적이고 열정적인 역할수행으로 지방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이장들에게 수여되며 안충선 이장은 강원도 세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수상하게 됐다.

안충선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지역발전과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