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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모레부터 평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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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모레부터 평년 기온 회복

기상청 "바람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주말까지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남 2~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4도, 경남 13~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3.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예보했다.

내일(5일) 아침에는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으며 모레(6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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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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