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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회의원, '전국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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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회의원, '전국 농촌지도자 전국대회' 참석

아날로그와 디지털 접목한 인공지능 활용으로 농업 선진국 도약해야

▲윤상현 국회의원이 26일 전남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의원사무실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4선, 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26일 전남 진도군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회 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 진도군연합회가 주관했다.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과 하나 된 농촌지도자!’라는 주제로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국 농촌지도자들이 참가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공유하며 농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활동을 펼치는 농촌지도자 대화합의 장이다.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 194개 시군 농촌지도자회원, 진도군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가했다.

ⓒ의원사무실

특히 이번 대회는 고령화 시대 농촌인력 수급과 밭작물 기계화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굴삭기 기술 등 다양한 농업기술 경진과 전국 우수 농․특산물 전시․품평회, 전남관광 홍보 행사 등으로 풍성하다.

윤상현 의원은 “최근 식량안보,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등 농업과 농촌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는 다변화되고 있지만, 청년 세대의 관심은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MZ세대들이 농업과 농촌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직업으로서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MZ세대들이 도전할 수 있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식량안보, 융복합산업 분야 등에 관한 다양한 농업 관련 직업이 있다. 논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농업과 농촌의 고정적인 이미지가 아닌 지능형 농장 구축과 농산물 거래 플랫폼 운영, 식물 유전공학 등 매력 있는 농업·농촌 관련 유망 직업을 정부가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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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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