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이 25일 사천시를 방문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박 사무처장은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을 방문 내년에 개최하는 각종 행사와 유관기관 홈페이지 내 홍보배너 게재를 비롯 시보 등에 엑스포 홍보 요청과 자율적 입장권 사전구매를 건의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사천시를 비롯한 전 시·군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했다. 이에 박동식 시장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