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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400여개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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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 400여개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접수 기간은 7~14일까지  

창원특례시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을 직접적으로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정책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창업을 한 지 6개월이 지났고 제로페이 가맹점주인 소상공인이라면 사업장 소재지 내 구청 경제교통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시장(가운데)이 재래시장에서 소상공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창원시

지원 사업은 안전시설 정비,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등을 할 수 있는 점포 경영환경 개선 사업과 홈페이지 개선, 홍보물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홍보지원 사업 두 분야로 나뉜다.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400여개소에는 경영 환경 개선비 공급가액의 80%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고 부가세와 한도 초과분은 소상공인이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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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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