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3일 이틀간 재학생과 경상남도 고등학생 84명을 대상으로 인제 공학의 날’을 열었다.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탐구역량,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육성과 더불어 수험생이 적극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노융합공학부, 의생명공학과, 제약공학과 등 총 3개 학과·부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가 지닌 우수성과 반도체 체험대학, 화장품 제조 실습 등 학과의 특색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전공 체험 활동을 선보였다.
송한정 산학협력단장은 “고교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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