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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화암동굴…‘금 나와라 뚝딱’ 이벤트 운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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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화암동굴…‘금 나와라 뚝딱’ 이벤트 운영 눈길

9월 1일~10월 31일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9월 1일~10월31일 증강현실(AR) 웹(Web) 어드벤처 ‘금 나와라 뚝딱–동굴 친구를 찾아라 시즌2’ 이벤트를 운영키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증강현실(AR) 이벤트를 웹(Web) 기반 형식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관광객이 보다 흥미롭고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화암동굴 ‘금 나와라 뚝딱’ 이벤트 안내 포스터. ⓒ정선군

‘금 나와라 뚝딱!-동굴 친구를 찾아라 시즌2” 이벤트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동굴 내 증강현실 존에서 휴대폰을 통해 화암동굴에서 자생하는 동식물 캐릭터를 수집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경품 당첨 쿠폰이 발급되는 이벤트 형식이다.

특히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는 화암동굴이 과거 일제강점기 동안에 금을 캐던 금광 이미지를 부각해 실제 금 1돈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금 1돈 이외에도 금(1g), 아리랑상품권, 공단 시설이용권, 이벤트 굿즈(담요, 무선충전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NFT(Non-Fungible token) 발행을 통한 동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전자화폐를 획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가 제공된다.

화암동굴은 연간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정선의 대표 관광지로서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이며 천연동굴의 신비함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금과 관련된 테마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모바일 여행이 국내관광의 트랜드로 도약함에 따라 메타버스의 대표기술인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관광 이벤트를 운영을 통해 국내 여행의 스마트 관광 실현과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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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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