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교육기부 활동 펼쳐

등학생 대상 맞춤형 감영병 예방교육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감염병 취약계층인 창원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교육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GKNF서포터즈 학생들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호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뷰박스 체험, 비누만들기, 퀴즈 게임 등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산대

교육기부 활동은 (사)국제한인간호재단(GKNF)와 질병관리청이 함께 수행하는 '2022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사업의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1명은 GKNF 경남권역 대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돼 SNS홍보와 지역사회 감염병 취약계층 대상 교육·홍보 캠페인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