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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 경보 발효...이번주 무더위·열대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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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 경보 발효...이번주 무더위·열대야 이어져

기상청 "수분, 염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 자제해야"

부산과 울산은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주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9도, 경남 26~2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33도, 경남 31~3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고 당분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두 시민이 잠시 내린 소나기가 그치자 우산을 접고있다. ⓒ연합뉴스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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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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