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한낮 찜통 더위 기승...주말에는 곳곳에 소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한낮 찜통 더위 기승...주말에는 곳곳에 소나기

기상청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 커, 휴가철 안전사고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체감온도가 36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8도, 경남 27~2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34도, 경남 31~3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 지역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 비가 오다 멈추자 시민들이 우산을 접어서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6일)과 모레(7일)는 늦은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은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지역에 따라서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며 "휴가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