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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필름 페스티벌(JEFF)’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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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필름 페스티벌(JEFF)’이 열린다

프랑스·이탈리아 등 50개국 621팀 참가…최종 18편 상영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재미있고 뜻깊은 국제 영화제가 열린다. 영화제 이름은 ‘진주 필름 페스티벌(Jinju English Film Festival; 이하 JEFF)’이다.

JEFF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 강사인 스테판 알렉산더 라킨(42) 씨가 대한영어교육학회(KOTESOL)에서 실시된 필름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됐다.

라킨 씨는 “처음에는 필름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민들에게 경상국립대와 국제어학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어리둥절할 정도다. 너무나도 기쁘고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라킨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JEFF를 홍보하면서 작품을 접수했는데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미국, 캐나다, 필리핀, 중국, 우크라이나 등 50개국에서 무려 621팀이 작품을 보내왔다.

주제는 진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Tell us a story about Jinju/Gyeongsangnam-Do), 당신이 있는 도시의 어떤 점이 좋은가요?(What is the best part of your city?), 공익을 위한 여러 가지 이슈(Public Service Announcements), 자유주제(Any topic or genre)로 나누었다.

라킨 씨는 “전 세계 621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구성, 심사 등을 진행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전 세계에 경상국립대와 경상국립대 국제어학원의 잠재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8월 6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오후 4시부터 9편, 오후 5시부터 5편, 오후 6시부터 4편이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상영되는 작품의 주제는 다큐멘터리, 코미디, 호러,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재미있고 뜻깊은 국제 영화제가 열린다. 영화제 이름은 ‘진주 필름 페스티벌(Jinju English Film Festival; 이하 JEFF)’이다.

JEFF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 강사인 스테판 알렉산더 라킨(42) 씨가 대한영어교육학회(KOTESOL)에서 실시된 필름 페스티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됐다.

라킨 씨는 “처음에는 필름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민들에게 경상국립대와 국제어학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 어리둥절할 정도다. 너무나도 기쁘고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라킨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JEFF를 홍보하면서 작품을 접수했는데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미국, 캐나다, 필리핀, 중국, 우크라이나 등 50개국에서 무려 621팀이 작품을 보내왔다.

주제는 진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Tell us a story about Jinju/Gyeongsangnam-Do), 당신이 있는 도시의 어떤 점이 좋은가요?(What is the best part of your city?), 공익을 위한 여러 가지 이슈(Public Service Announcements), 자유주제(Any topic or genre)로 나누었다.

라킨 씨는 “전 세계 621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의 구성, 심사 등을 진행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전 세계에 경상국립대와 경상국립대 국제어학원의 잠재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8월 6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오후 4시부터 9편, 오후 5시부터 5편, 오후 6시부터 4편이 잇따라 관객을 찾는다. 상영되는 작품의 주제는 다큐멘터리, 코미디, 호러,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다.

▲진주 필름 페스티벌 포스터.ⓒ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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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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