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0만56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871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2%, 4차 7.3%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9502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8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13.9%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178명→1369명→609명→2067명→2106명→2020명→18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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