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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2000명대…기저질환 사망자도 1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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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2000명대…기저질환 사망자도 1명 늘어

21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재택·병상 치료자도 전날 대비 대폭 증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2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0만381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02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70대 남성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344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숨진 확진자는 평소 기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1%, 4차 7.1%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8884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2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11.1%로 기록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054명→1178명→1369명→609명→2068명→2106명→20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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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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