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마을공동체 위원회 위원, 전문가, 관련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재)희망제작소는 이날 중간보고를 통해 선행 연구된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정책 현황 보고 및 주요 세부 과제 도출 등 전반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창원시 마을공동체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용역은 체계적인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창원특례시형 마을공동체 활성화 모델 개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마을공동체 정책환경 분석, 마을공동체 현황 분석 및 의견수렴, 창원특례시형 마을공동체 개념 및 중·장기 정책방향 제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착수한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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