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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더 클래식 창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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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창원시, ‘더 클래식 창원' 성료

정통 클래식 공연 성황리에 마쳐

창원특례시는 후원하는 더 클래식 창원이 성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특례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지역예술인재의 발굴 및 육성 장려를 위해 개최됐다.

우리 지역의 인재가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5일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더 클래식 창원' 연주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원시

공연은 KNN방송교향악단이 프란츠 폰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중 '서곡' 연주로 시작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아스토르 피아졸라)', 소프라노 홍혜란의 '나 혼례복을 입고 서 있네(빈첸초 벨리니)', 바리톤 고성현의 '신사 숙녀 여러분(룻제로 레온까발로)'의 호연이 이어졌다.

지난 5월 28일 있었던 지역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에서 선발된 소프라노 홍채린의 '입술은 침묵하고(프란츠 레하르)', 마림비스트 최영훈의 '하나의 세계(친청린)'등의 협연이 더해져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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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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