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2022 혁신지원사업 교직원 워크숍’이 이학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4, 5일 양일간 거제 소노캄에서 열렸다.
워크숍은 대학중장기발전계획과 혁신지원사업의 연계성 및 사업 효과성 강화를 통한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학자원 감소에 능동적 대처 방안을 강구하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교직원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첫날인 4일에는 이학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주기 혁신지원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전체 교직원과 공유했다.
김정숙 M-CT교육혁신센터장의 ‘학과 인증체계 및 비교과체계 설명회와 함께 치위생과, 임상병리과, 스마트전기과 등 M-CT 학과인증 우수학과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워크숍의 주요 행사인 ‘학과발전계획’을 위한 학과별 분임토의에서는 대학 중장기발전계획 및 특성화계획과 연계한 학과(부) 발전계획이 도출됐다.
혁신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과(부) 및 학생의 역량강화 방안 마련, 지자체 참여형 사업계획 수립, 소속 교원간, 교원-학생간의 의사소통 및 스킨십 확대를 통한 중도탈락 감소 방안,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재민 루터대 기획부총장 초청 ‘혁신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문서 기획 작성능력 향상’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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