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당선인의 정무보좌관에 한민희 전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이 내정됐다.
우 당선인은 20일 전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을 갖고 최고위직인 3급 정무보좌관에는 한 전 국장을 내정했다.
한 전 국장은 전북중앙신문 정치부 기자를 퇴직 후 전주시 대외협력담당관을 거쳐 전북도 공보관을 지냈다.
이어 송하진 도지사의 비서실장을 거쳐 전북도 대외소통국장을 역임하는 등 송하진 도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한편 5급 비서실장에는 이경철 전 전주시 복싱협회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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