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2일) 하루 동안 776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629명 줄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6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3만54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101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47명 △용인 644명 △화성 614명 △고양 595명 △성남 523명 △평택 383명 △부천 382명 △파주 366명 △남양주 355명 △안산 333명 △안양 314명 △김포 313명 △시흥 255명 △광주 211명 △의정부 186명 △하남 153명 △양주 149명 △이천 143명 △광명 135명 △안성 133명 △군포 125명 △오산 111명 △의왕 104명 △포천 102명 △구리 90명 △동두천 72명 △양평 65명 △여주 55명 △과천 52명 △가평 28명 △연천 2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006병상 중 552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3.8%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18병상 사용, 가동률은 15.2%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6.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429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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