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1일) 하루 동안 839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2112명 줄어 1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39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82만77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4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6092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797명 △용인 763명 △성남 638명 △화성 625명 △고양 582명 △부천 430명 △파주 409명 △안산 379명 △남양주 352명 △평택 347명 △안양 332명 △김포 297명 △시흥 296명 △의정부 248명 △광주 215명 △오산 168명 △군포 164명 △양주 157명 △광명 155명 △이천 153명 △하남 139명 △안성 138명 △의왕 113명 △구리 91명 △포천 78명 △동두천 78명 △양평 64명 △연천 63명 △여주 56명 △과천 36명 △가평 29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006병상 중 56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4.0%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30병상 사용, 가동률은 16.8%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6.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3561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