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6168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4074명이 줄면서 1만명대 이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68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7만40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979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610명 △화성 532명 △부천 462명 △고양 458명 △용인 444명 △성남 375명 △파주 338명 △남양주 295명 △안양 238명 △평택 233명 △시흥 230명 △김포 224명 △안산 203명 △오산 172명 △의정부 161명 △안성 157명 △광주 134명 △광명 128명 △하남 127명 △포천 90명 △구리 83명 △이천 79명 △양주 72명 △의왕 66명 △군포 56명 △여주 54명 △과천 37명 △동두천 36명 △연천 31명 △가평 26명 △양평 1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018병상 중 59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4.9%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40병상 사용, 가동률은 18.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4.9%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5만67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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