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4일) 하루 동안 1만24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429명 줄었다.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4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6만78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8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97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883명 △고양 850명 △용인 830명 △성남 776명 △화성 774명 △안산 592명 △부천 481명 △남양주 470명 △안양 421명 △평택 383명 △파주 379명 △광주 345명 △김포 324명 △시흥 320명 △의정부 312명 △하남 212명 △군포 200명 △양주 198명 △광명 197명 △이천 192명 △오산 188명 △안성 166명 △포천 128명 △의왕 123명 △구리 121명 △동두천 83명 △과천 63명 △여주 62명 △양평 62명 △연천 55명 △가평 5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018병상 중 612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5.2%다. 중증 병상은 775병상 중 1420병상 사용, 가동률은 18.3%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3개소 가동률은 5.0%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9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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