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9일) 하루 동안 1만34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703명 줄었고, 닷새 째 1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4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2만3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7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877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974명 △용인 841명 △화성 805명 △성남 791명 △고양 736명 △부천 541명 △파주 525명 △안산 481명 △남양주 461명 △평택 447명 △안양 384명 △시흥 367명 △김포 365명 △광주 294명 △의정부 241명 △하남 217명 △군포 202명 △광명 197명 △이천 190명 △오산 184명 △안성 170명 △양주 164명 △포천 135명 △구리 119명 △의왕 108명 △여주 96명 △동두천 74명 △양평 72명 △연천 64명 △가평 55명 △과천 4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819병상 중 95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19.7%다. 중증 병상은 845병상 중 204병상 사용, 가동률은 24.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7개소 가동률은 7.8%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31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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