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8일) 하루 동안 1만2046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611명 줄었고, 재택치료 확진자도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04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71만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40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860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052명 △화성 963명 △용인 959명 △고양 858명 △성남 819명 △부천 705명 △남양주 642명 △평택 580명 △안산 544명 △파주 461명 △안양 456명 △시흥 441명 △김포 433명 △의정부 394명 △광주 329명 △오산 269명 △광명 246명 △하남 245명 △군포 222명 △안성 218명 △이천 201명 △양주 166명 △포천 139명 △구리 137명 △의왕 117명 △여주 102명 △양평 89명 △동두천 87명 △과천 66명△가평 56명 △연천 5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819병상 중 106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2.0%다. 중증 병상은 845병상 중 211병상 사용, 가동률은 25.0%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7개소 가동률은 7.9%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87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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