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6일) 하루 동안 1만8424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39명 줄어들면서 1만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42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68만43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7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78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94명 △화성 1473명 △용인 1447명 △부천 1309명 △성남 1241명 △고양 1208명 △남양주 894명 △안산 873명 △파주 862명 △평택 832명 △안양 733명 △김포 591명 △시흥 573명 △광주 481명 △의정부 461명 △군포 387명 △오산 349명 △이천 346명 △광명 344명 △하남 322명 △안성 310명 △양주 307명 △포천 253명 △구리 225명 △의왕 194명 △여주 167명 △가평 131명 △양평 129명 △동두천 123명 △연천 93명 △과천 7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819병상 중 1180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4.5%다. 중증 병상은 845병상 중 229병상 사용, 가동률은 27.1%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7개소 가동률은 6.2%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10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