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중앙고속도로 횡성∼홍천IC 구간 포장개량공사로 양방향 1개 차로, 장기 부분차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중앙고속도로 횡성∼홍천IC 구간 포장개량공사로 양방향 1개 차로, 장기 부분차단

월~일 24시간 부분차단...여름 휴가기간, 명절, 동절기 제외

춘천방향 4월 25일~2023년 7월 31일, 부산방향 5월 2일~2023년 7월 31일

해당구간 이용차량은 국도 5호선으로 우회 가능, 안전운행 당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중앙고속도로 개량공사를 위해 횡성IC∼홍천IC 구간(26.1km) 양방향을 주말 포함한 24시간, 1개 차로씩 차단 한다고 밝혔다.

다만 여름 휴가기간, 명절 및 동절기에는 차단하지 않는다.

ⓒ한국도로공사

이번 개량공사는 노후화된 포장을 아스팔트로 재포장해 운전자의 주행 쾌적성을 향상시키고 중앙분리대 높이 상향(0.81→1.37m), 가드레일 교체 등의 시설 개선을 통한 고속도로의 안전성 향상에 목적이 있다.

장기간 차단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횡성IC~홍천IC 구간 모두 26.1km를 약 6km씩 4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또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사를 실시해 평일 공사 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던 3년의 공사기간을 1년 3개월로 단축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티맵(T-MAP)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안내를 제공하며,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에도 공사 안내를 병행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21일 “부득이한 차량정체가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주행 쾌적성과 안전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주행 시 작업장 주의 표지판을 발견하면 시속 60km 이하로 감속해 안전운행하고 정체 시 국도 5호선으로 우회해 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