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5일) 하루 동안 2만7481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5103명 줄면서 2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748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46만55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5401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626명 △용인 2136명 △고양 2108명 △화성 1859명 △성남 1823명 △부천 1652명 △남양주 1352명 △안산 1201명 △평택 1199명 △안양 1157명 △파주 1079명 △김포 1031명 △시흥 1017명 △의정부 816명 △광주 747명 △광명 620명 △안성 604명 △군포 563명 △오산 538명 △이천 500명 △하남 495명 △양주 429명 △포천 375명 △의왕 339명 △구리 333명 △동두천 213명 △여주 212명 △양평 179명 △과천 1115명 △가평 92명 △연천 7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6919병상 중 219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7%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4병상 중 397병상 사용, 가동률은 전날보다 2.4%p 낮은 45.4%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17.9%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2만99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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