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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주를 미래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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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주를 미래차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

미래차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친환경·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여건은 이미 성숙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프레시안

임정엽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민선 4·5기 완주군수)는 15일 정책발표를 통해 "미래차 관련 인력 육성과 부품정비 기지화 등을 통해 전주를 미래차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시공업지역 활성화 특별법 제정(2022.1.6.)과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선정의 이점을 살려 미래차 정비사를 중점 육성하고 전기‧수소차 정비 시설을 집적화하겠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전주에 미래차 정비사 육성센터를 건립해 VR 전기 수소차 정비실습에 필요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존의 자동차 정비관련 일자리를 미래차 정비인력에 맞게 전환하는 교육장소로 특화시켜 이 분야 부품업체와 정비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미래차 전용 녹색산업단지 재생과 미래차 지식산업센터, 전기수소차 정비파크, 미래차 전시판매센터도 집적화시킨다는 구상이다.

그는 "미래차 생산에 필수적인 탄소소재 산업(전주)과 수소자동차 관련 기업(완주), 자동차융합기술원(군산)이 들어서 미래차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친환경·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여건은 성숙돼 있다"고 설명했다.

임 출마예정자는 "전주가 미래차 생산과 정비를 위한 고급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 인력도 미래차로 전환 가능하다"면서 "특히 미래차 부품업체, 정비업체의 전주 입지로 이 분야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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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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