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2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2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21만8451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대 현황을 보면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2.3%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확진자 4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07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모두 평소 기저 질환을 앓고있던 80~90대 고령자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7806명→7853명→7321명→4239명→8224명→1만1031명→83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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