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지역 누적 확진자가 2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계 확진자가 19만9065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62.2%가 3차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기저질환을 갖고 있던 확진자 10명이 숨지면서 누계 사망자는 20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10명 중 8명은 70~90대 고령자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만363명→1만4768명→7806명→7853명→7321명→4239명→82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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