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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다음주 퇴원 예상...‘대국민 메시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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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다음주 퇴원 예상...‘대국민 메시지’ 기대

오는 18일과 19일 대구 달성군 사저로 입주 예상, 윤 당선인 언급도 주목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대구 달성군에 마련된 사저로 입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박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퇴원 및 사저 입주 시점이 3월을 넘기지 않을 것이며, 퇴원 시점은 다음주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늦어진다면 그 다음주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 일원본동 삼성서울병원에서 그동안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다음주 퇴원이 소식이 알려지자 고향 대구의 지지자들은 환영의 입장과 더불어 ‘대국민 메시지’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이 퇴원일에 맞춰 대국민 메시지를 내겠다고 예고한 바가 있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그리고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18일 박 전 대통령은 대구 달성군 사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고 지난 2일에는 대리인을 통해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이삿짐을 실은 차량 여러 대가 목격되면서 박 전 대통령의 입주가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지지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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