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14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877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4만436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1549명, 동구 1364명, 북구 1202명, 중구 1038명, 울주군 724명 순으로 많았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582명→8789명→5261명→9100명→9167명→5336명→83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