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13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31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3만152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 364명, 동구 359명, 남구 350명, 북구 210명, 울주군 48명 순으로 많았다.
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4560명→6582명→8789명→5261명→9100명→9167명→5336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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