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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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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선정

3년간 국비 22억 5천만 원 포함, 총 사업비 45억 확보

경북 영덕군이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국비 22억 5천만 원 포함, 총사업비 45억을 확보했다.

▲ⓒ영덕군청

이 사업은 지역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고령화나 인구감소 같은 지역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군은 △문화인력 양성 △인근 문화도시와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 성공사례 공유 등 문화 사업의 기반을 구축,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특화 공간 조성 △지역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문화 접근성 강화를 위한 문화 버스 운영 등 지역 문화 활력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 군수는 “지난해 선정된 문화 특화지역 조성 사업에 이어 이번 지역 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덕의 문화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마중물을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를 담은 도시, 미래를 여는 영덕’을 향한 단계적 목표 달성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에 한 계단 더 올라서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영덕군은 지역의 고유문화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문화 특화지역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도비 21억 75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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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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