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연일 발전소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회천 사장은 25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발전본부를 찾아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현장안전관리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고위험에너지 시설 특별 안전점검 요청에 따른 현장 안전경영활동을 가졌다.
특히 한창 건설이 진행 중인 옥내 저탄장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했다.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한 김 사장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작업시행 전 TBM(Tool Box Meeting) 활동을 하며 건설 현장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장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회천 사장은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신임 영흥발전본부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수도권 전력공급의 큰 축을 담당하는 한국남동발전의 대표 발전소로서 현장안전의 첨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펼쳤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