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승수 전주시장 '코로나19' 확진…시정업무 유선 상으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승수 전주시장 '코로나19' 확진…시정업무 유선 상으로

ⓒ프레시안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승수 시장이 전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에 확진된 김 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7시께 최종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휴일인 20일 식사를 함께 한 지인이 양성 판정 연락을 받은 직후 곧바로 검사에 들어간 뒤 김 시장은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자 통보를 전달받았다.

그는 휴일에 지인을 만나고 청사에는 출입하지 않았으며, 비서진들과의 접촉도 없어 청내 추가 확진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에 확진된 그는 당분간 자택에서 치료를 받으며, 유선 상으로 업무를 살필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장님의 확진에 따른 특별한 업무 차질 등은 빚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시장실에서 확진자가 포함된 보훈요양원 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지만, 당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일시 격리에서 풀려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