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만명에 육박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18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2만905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152명, 동구 113명, 남구 101명, 울주군 93명, 중구 59명 순으로 많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울산 코로나 확진자 518명 발생…지역 누적 3만명 육박
북구·동구·남구 순으로 많아, 방역당국 "추가 동선 파악해 역학조사"
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3만명에 육박했다.
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18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2만9059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152명, 동구 113명, 남구 101명, 울주군 93명, 중구 59명 순으로 많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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