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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최고위원, “대선 반드시 승리해야"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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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최고위원, “대선 반드시 승리해야" 총력 지원

양산에서 윤석열 후보 지원 유세 펼쳐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19일 경남 양산에서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날 윤영석 의원(양산 갑)은 "윤석열 후보는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의라는 신념을 강직하게 지켜온 지도자다"라며 지원 유세를 펼쳤다.    ⓒ프레시안(서용찬)

윤영석 국회의원(경남 양산 갑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9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함께 경남 양산 이마트 앞에서 선거 유세를 펼쳤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대장동 의혹’을 저격하며 ”경제에 유능한 대통령 후보라고 자화자찬하는데 불법에 유능한 것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산업사회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대접받을 수 있도록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고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도록 강성 귀족 노조를 혁파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번 대선은 나라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자유민주질서가 존속할 수 있느냐 사라지느냐, 우리 미래세대의 앞날이 있냐 없냐를 가리는 선거이다"며 "공정과 불공정,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양산 지역 발전 공약으로 "양산김해부산울산 광역철도 조기 준공', '양산부산대 부지 동남권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기지 개발' , '양산ICD 물류유통단지 및 주상복합단지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의 거점도시로서의 양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및 집중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윤영석 의원은 “민주당 정권은 지난 5년간 국민의 권력을 자기의 권력인 양 내로남불로 일관하고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 넣었으며 철 지난 이념으로 국민을 편가르기 했다”며 “이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에 결코 5년을 더 맡길 수 없다”고 피력했다.

▲19일 윤석열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여든 양산시민들. ⓒ프레시안(서용찬)ⓒ

이어 "윤석열 후보는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의라는 신념을 강직하게 지켜온 지도자"라며 "윤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최근 며칠 사이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에 근무하던 시절, 그 배우자가 경기도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는 업무추진비로 소고기, 초밥, 샌드위치 등을 사 먹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고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는 불법행정과 부정부패 청산에는 여야나 니편 내편이 있을 수 없다고 본인 스스로 말했으니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그 엄격한 잣대로 본인 스스로가 가장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며 비난했다.

윤영석 의원은 "지난 5년간 그 고통을 겪었는데 이제 18일만 참자. 대한민국의 봄이 오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우리나라가 곧 시작될 것이다"

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그런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는 우리나라를 만드는 그 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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