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국민의힘 소속 여성 시·군 의원들이 대선승리를 위한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여성시‧군의원협의회는 8일 오후 2시, 도당 5층 강당에서 각 시‧군 여성의원들과 함께 ‘경남 여성의 힘으로 8070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한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박금자 회장(진주시의회 부회장)은 “무능한 현 정부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아이들의 미래와 가족의 행복, 부모님의 노후를 생각하자”면서 "정부여당의 무능함이 빚어낸 현실이 처절하다"고 질책했다.
국민의힘은‘위기에 강한 여성, 특히 생존력 강한 경남 여성의 힘으로’, ‘투표율 80% 이상, 득표율 70% 이상’의 8070을 정권교체와 윤석렬 후보의 대선 승리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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