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두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0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25명, 남구 11명, 동구 6명, 중구 3명 순으로 많았다.
이 가운데 26명은 감염원을 조사중이며 1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한뒤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밤새 울산서 확진자 45명 추가…지역 누적 9906명 집계
방역당국 "대부분 감염원 불분명 확진자, 추가 접촉자 파악해 조사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두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0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울주군 25명, 남구 11명, 동구 6명, 중구 3명 순으로 많았다.
이 가운데 26명은 감염원을 조사중이며 1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한뒤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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