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비틀비틀...만취 운전자 시민 신고로 덜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비틀비틀...만취 운전자 시민 신고로 덜미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 경찰 "운전자 상대로 경위 조사"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오후 9시 5분쯤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뒤 비틀거리며 달아났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 음주 운전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순찰차로 차량 앞뒤를 막고있다. ⓒ부산경찰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km가량 떨어진 갓길에 정차되어 있던 차량을 발견해 운전자 A(50대) 씨를 검거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