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12일 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미래경제단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 미래경제단은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17개 시·도에 각 분야별로 위원회를 조직해 운영되며 유 전 부의장은 전국 조직을 이끄는 단장 자격으로 참여한다.
유 전 부의장은 앞으로 선거 승리를 위해 전북지역 단장을 임명하는 등 지역 위원회를 꾸리는 등 대선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유 전 부의장은 "민주당의 국가 대전환에 발맞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산업.국토.과학기술. 교육 등 이른바 ‘4대 대전환’을 통해 세계 5강의 경제대국을 이룩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미래경제단을 운영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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