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 곳곳서 산발적 감염 계속...밤새 코로나 확진자 17명 추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 곳곳서 산발적 감염 계속...밤새 코로나 확진자 17명 추가

북구 초·중학교 확진자도 1명 포함, 방영당국 "추가 동선 파악해 역학조사"

울산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일 두자릿수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시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7286명이라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중구 9명, 남구 3명, 북구 3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3명은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은 해외 입국자, 1명은 북구 초·중학교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