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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건조 경보 발효...일부 내륙은 영하권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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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건조 경보 발효...일부 내륙은 영하권 추위

기상청 "대기가 건조해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화재에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서해상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일부 내륙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울산 0도, 경남 -8~0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울산 8도, 경남 7~1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너울이 유입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해가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4일)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겠으며 모레(5일)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으니 화재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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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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