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402명으로 늘어나면서 7개 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당겨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유치원·초등학교 관련 12명, 확진자 가족 9명 등 총 2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익산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02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익산지역 6개 초등학교가 4일에서 10일씩 앞당겨 조기 겨울 방학에 들어 깄으며 1개 학교는 오는 29일 조기 방학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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