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다대포 한 아파트서 화재 발생해 주민 40명 대피 소동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다대포 한 아파트서 화재 발생해 주민 40명 대피 소동

노후 배관 교체 작업중 불이나, 경찰·소방당국 "정확한 화인 조사"

부산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7일 오후 12시 4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부산소방본부

이 불은 40여분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때 주민 4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옥상에서 노후된 배관 교체 작업 중에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