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강원 정선군수는 6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운동으로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으로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야간에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낭비되는 사무실 냉온수기 등 전자기기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전 군민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며 “정부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에 맞춰 정선군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승준 정선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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