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2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에 총 24명, 구미에 총 15명, 포항에 총 11명, 경주에 총 10명, 문경에 총 7명, 청도에 총 4명, 영덕에 총 3명, 영주에 총 2명, 성주에 총 2명, 안동·영양·칠곡·울진에 각각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내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총 661개 중 477개가 입원 중이고 184개 병상이 사용가능해 가동율 72.2%로 집계됐다.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총 646개 중 323개가 입원중이고 323개가 사용가능해 가동율 50%로 집계됐다. 중증환자 입원현황은 26명으로 집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8.1명이며, 현재 320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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